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댄 스트레일리/선수 경력/2021년 (문단 편집) === 8월 ===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에 수염을 짧게 밀었다. 10일 후반기 첫 경기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 날 군 전역 후 돌아온 [[안중열]]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며 7회까지 무실점으로 시즌 첫 QS+에 성공했고, 팀이 5:2로 승리하며 시즌 6승에 성공했다.[* 스트레일리 특유의 긴 수염을 밀고 나왔는데, 지친 감도 있고 분위기 전환을 위해 변신했다고 한다. 절대로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 때문은 아니라고 단언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아무래도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에 체력을 많이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5일 LG전에는 타선에 두들겨 맞으며 3이닝 9피안타 3사사구 4실점으로 강판당했다. 최근 LG가 윈나우를 외치며 전반기 LG에 강세였던 상대 선발투수들 두들겨 패기를 실행에 옮기고 있는데, [[오원석]]에 이어 2호 피해자가 되었다.[* 둘 다 이번 시즌 LG 상대로 전반기에 6이닝 무실점 QS 경기가 있었고, 후반기에 LG를 상대하면서 고전했다는 것도 같다. 삼자범퇴는커녕 LG 타선에 공략당하며 돌려돌려 돌림판처럼 타자일순에 가까운 일격을 당했다. 그나마 스트레일리 쪽이 피홈런도 없고 3이닝만 하고 물러나서 스탯의 피해는 적었다고 볼 수 있다.] 이전까지 LG 상태로 ERA 0.99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기에 더욱 충격적인 결과물이었다. 스트레일리는 현재까지 등판할 때마다 연승을 끊어버리며 롯데의 분위기를 팍 식게하는 연승 스토퍼로 전락했다. 10번의 연승 실패 중 4번이 스트레일리의 등판날이었다. 20일 kt전에선 5이닝 5자책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다만 스트레일리가 등판을 하는 간격이 4일간격+작년 200이닝가까이 투구했음을 유의해야한다. 작년에도 시즌 초반 4일간격으로 등판했다가 내리 2패를 당하고 5일간격으로 조정한 이후엔 에이스모드로 변모했다는 점에서 4일간격의 등판은 첫 시즌이면 몰라도 두 번째 시즌부터는 탈이 났을지도 모를 일이다. 22일 [[래리 서튼]] 감독의 인터뷰로 5일휴식을 준다고 했으니 다음 등판의 결과를 확인해봐야할 듯. 26일 KIA전에선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다. 하지만 4사구를 7개나 내주는 바람에 투구수가 늘어나면서 많은 이닝을 던지진 못했고 이후 불펜의 방화로 승리를 날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